-
불황을 파격세일로 극복하려고 노력 - 부산.창원 의류업계들 특판행사
불황을'파격세일'로 극복하려는'몸부림'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. 또 여름이 다가오면서 봄상품등 재고상품'떨이세일'과 여름상품 특판행사도 줄을 잇고 있다. 〈표 참조〉 중견 의류
-
제주도내 할인매장 스포츠용품에도 진출
대형할인매장 진출에 따른 제주도내 식료품유통경쟁이 최근 스포츠용품업계로 확산돼 관련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. 신세계백화점 직영할인매장인 제주E마트는 지난 10일 매장 2층에 스포츠용
-
강릉서 17평짜리 구멍가게 운영 김형배씨 슈퍼마켓과 맞서 상권 지켜내
강릉시 교동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김형배(48)씨.비록 17평짜리 구멍가게 주인이지만 대형유통업체와 당당히 맞서 나름대로'상권'지키기에 성공한 강릉지역 영세상인의 파수꾼이다. 金씨가
-
가격경쟁 갈수록 뒤져 토박이 점포 속속 폐업
경기도고양시 은빛마을 아파트단지에서 자전거점을 하는 서희주(35)씨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공짜 수리도 종종 해주는'맘 좋은 동네아저씨'였다.그러던 그가 올들어 크게 달라졌다. 자전
-
훼미리마트. LG25 등 편의점, 점포확보 경쟁
편의점들이 연초부터 점포확보에 발벗고 나섰다. 지난해 부실점포를 과감히 정리하면서 내실 다지기에 성공한 편의점 업체들이 올들어서는 점포수 늘리기에 주력해 몸집을 키우겠다는 전략으로
-
제주도 재래시장 현대화 지원
제주도는 사라질 위기에 처한 중소점포.재래시장 등을 살리기 위해 싼 이자로 자금을 빌려줘 이들의 시설현대화를 지원키로 했다.〈본지 2월25일자 19면 보도〉 이는 95년10월 이래
-
수입품 체인점 급속확산/50업체 대리점 이미 천곳
◎계속 늘어 재래시장 위축 외국산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수입품 체인점이 올들어 급속히 늘고 있다. 이들 점포는 비교적 싼값의 외국잡화를 수백수천가지씩 갖춰놓은데다 2천만원